전주 국수 맛집 새참국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입니다. ^^

요근래 업무적으로, 생활적으로 약간 무리했던지라 블로그 활동을 1주일 정도 쉴 계획이었으나 자기전에 간단히라도 포스팅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고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이번주는 설렁설렁 올려야겠어요~나만의 휴식기간 ㅎㅎ

오늘은 전주시청과 라마다호텔 인근에 있는 국수 맛집인 새참국수 식당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비가내리면서 온도가 살짝 내려갔지만 비가 오기전 날씨가 급격히 더워졌었어요ㅎ

그래서 직원들과 콩국수를 먹으려고 새참국수에 문의했었으나 차주 월요일이 개시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몇 직원들과 콩국수 개시일에 새참국수를 이용하기로 약속하고 일정에 맞게 다녀왔습니다ㅎ

제가 워낙 면요리를 좋아하는지라 올 여름에도 콩국수나 냉면을 주구장창 먹게생겼어요ㅎㅎ

 

 

 

식당 위치는 위의 사진 참고해주세요!

위에서 설명드린것처럼 전주시청 및 인근 라마다호텔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고요.

전주 시내 인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새참국수는 국수집답게 다양한 국수 메뉴가 메인이나 비빔밥, 육개장 등 식사 메뉴도 있다보니 아무때나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에요.

콩국수는 제가 이용한 날이 개시일이었기에 가격표가 가려져있었는데요.

제가 이용한 날인 2020년 5월 11일 까지만 콩국수가격이 7,000원 (곱빼기는 +1000원) 이었고, 곧 있으면 기본이 8,000원으로 오른다고 해요.

맛은 있었지만 물가가 점점 오르고있는 사실이 아쉬웠어요ㅠ

요새는 냉면값도 비싸던데..

아무쪼록 저는 콩국수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함께 간 동료는 김밥, 비빔국수를 주문했는데요.

김밥의 경우 1인분 2줄입니다.

김밥의 가격은 2천원 이었어요.

보통 새참국수를 시키면 왕만두도 주문하는데, 오늘은 콩국수가 메인이므로 패스했습니다.

 

 

김밥과 국수 관련 밑반찬입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는 배추김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새참국수 김치가 맛있어서 셀프코너에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어요.

 

 

드디어 나온 콩국수!

1년만에 만난 콩국수!

보자마자 정말 반가웠고, 비주얼이 만족스러웠어요ㅎㅎ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콩국수 곱빼기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평소 새참국수(온국수)를 주문했을 때 양이 많다보니 콩국수 양도 많을 거라는 기대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양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지역별로 콩국수에 넣은게 다르던데요.

이곳 새참국수는 콩국수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설탕, 소금, 콩가루가 함께나왔어요.

저는 설탕과 소금 두가지 모두 넣는데요.

직원마다 넣는 종류가 다 달랐어요.ㅎㅎ

어느 지역은 콩국수를 주문하면 소금만 준다고하네요.

 

 

설탕과 소금을 적정히 잘 넣어서 국물까지 남김없이 뚝딱 해치웠습니다ㅎㅎ

맛있긴하더라구요 ^^

 

 

 

동료가 먹은 비빔국수 사진도 찍어봤어요!

메뉴 선택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비빔국수는 매콤했어요.

어린 아이들과 이용시 이점 참고하시길!

 

 

처음에 기본 반찬은 가져다주시지만 이후 추가반찬이 필요할때는 셀프 반찬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이날 식당에 방문하신 손님들이 많았다보니 비어있는 반찬통들도 보이네요!

 

 

셀프 반찬코너 바로 옆에는 이렇게 삶은 달걀이 놓여있는데요.

2개에 1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셀프코너 바로 옆에있다보니 그냥 가져다먹어도 되겠지?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듯했어요..ㅎ

그래서인지 식당 곳곳에 삶은 달걀 가격표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새참국수는 고사점은 매주 토요일 휴무라고합니다!

그리고 결제는 카카오페이로도 가능했습니다. ^^

이상으로 새참국수 이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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