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

안녕하세요!

소넉행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가정에서 바지락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입니다.

요새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다양한 요리를 해보고 있는데요.

바지락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 관련 재료 준비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재료 소개]

바지락, 밀가루, 느타리버섯, 청양고추, 대파, 당근,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다시다, 멸치,  간장

 

 

수제비 만들기 관련 재료들에 대해 살펴볼게요!

먼저, 바지락은 자연드림에서 구입했습니다.

신선하고, 상태가 좋더라고요.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고추장과 된장도 꺼내놓고요.

 

 

당근과 느타리버섯, 청양고추와 대파는 미리 썰어둡니다.

 

 

밀가루 반죽 후, 물을 적당량 넣어 치대 주고~

 

 

물에 젖은 면포를 덮어주고 30분 정도 기다립니다.

 

 

반죽이 숙성될 동안 바지락도 해감 해야 하는데요.

해감 후 바지락을 건지기 쉽도록 채반으로 바지락을 받쳐놓고

굵은소금을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바다처럼 어두운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어둡게 해 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지락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어 볼게요!

먼저, 육수를 만드는 방법인데요.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고추장 1큰술, 된장 반 큰 술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한 큰 술도 넣어줍니다.

 

 

버섯도 넣어주세요.

 

 

수제비는 얇게 만들어야 맛있는데요.

사실 얇게 뜨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두꺼운 것보다는 얇은 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사진처럼 조금씩 떼어내서 얇게 만들어 국물에 퐁당!

 

 

밀가루 반죽을 모두 넣은 모습이에요.

 

 

간장은 한 큰 술 넣어 간을 맞추어 줄게요.

 

 

그런 다음 해감한 바지락도 모두 넣어주고요.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까지 넣으면

 

 

맛있는 바지락 고추장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은근히 간단하죠?!

정말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었어요!

요즘 제철 음식인 바지락으로 수제비 한 그릇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바지락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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